오늘 같은 날, 두 공공분양이 동시에 1순위를 받습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그리고 고양창릉 S2·S3·S4. 둘 다 공공분양이고, 둘 다 오늘(6월 23일) 1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제가 20년 넘게 이 시장을 봐왔는데, 같은 날 경쟁력 있는 공공분양 두 개가 열리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어디에 넣어야 할까요? 솔직하게 숫자로 말씀드릴게요.
분양가 비교 — 둘 다 분양가상한제, 어디가 더 싸나
고덕 수자인하우스디 (평택)
· 전용 84㎡ 최고가: 5억6,980만원
· 전용 101㎡: 6억6,500만원
· 거주의무: 없음, 전매제한: 3년
· 출처: 청약홈 applyhome.co.kr 2026.06 모집공고
고양창릉 S2·S3·S4 (3기신도시)
· 전용 84㎡ 기준 예상 분양가: 4억~5억원 초반대 (LH 공고 전 확정치 미공개)
· 거주의무: 있음 (2~5년, 평형별 상이)
· 전매제한: 최장 10년
· 출처: LH청약플러스 apply.lh.or.kr (확정가는 공고 시 발표)
분양가만 보면 창릉이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거주의무와 전매제한이 고덕보다 훨씬 깁니다. 단기 자금이 묶이는 게 부담이면 고덕이 유리합니다.
입지 비교 — 삼성 배후 vs GTX-A 역세권
고덕 수자인하우스디의 핵심 입지 논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수요입니다. 현재 P1~P4 임직원·협력업체 수만 명이 이미 수요층입니다. P5 양산(2028년 목표)이 현실화되면 추가 수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P5 일정은 회사 내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출처: 아주경제 ajunews.com 2026.06.12).
고양창릉은 GTX-A 역세권입니다. 2025년 이미 개통된 GTX-A를 통해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서울 입주 물량이 2026년 47.6% 급감(출처: 국토교통부 건축물 인허가·준공 통계)하는 환경에서, GTX 역세권 공공분양은 서울 대체 수요를 흡수합니다.
입지 우선순위가 서울 접근성이라면 창릉, 삼성전자 직주근접이라면 고덕입니다.
가점 수준별 전략 — 이게 핵심입니다
실제로 어디에 넣을지는 내 가점이 결정합니다.
| 가점 수준 | 고덕 수자인하우스디 | 고양창릉 S2·S3·S4 |
|---|---|---|
| 60점 이상 | 경쟁 가능 | 경쟁 가능 |
| 48~59점 | 당첨 가능성 있음 | 경쟁 치열 (S5블록 84㎡ 410대1 전례) |
| 35~47점 | 신중히 도전 | 사실상 어려움 |
| 35점 미만 | 2순위·무순위 노려야 | 사실상 불가 |
고양창릉 S5블록 84㎡는 2025년 2월 410대 1을 기록했습니다(출처: LH청약플러스 apply.lh.or.kr 결과 공고). 고덕은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거주의무가 없어 전국 경쟁이 붙습니다. 어느 쪽도 낮은 가점으로 쉽지 않습니다.
가점 35점 이하라면 두 단지 모두 통장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무순위·잔여세대 청약(통장 불필요)을 병행하는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한 줄 결론
자금 유동성 중요, 삼성전자 실수요 → 고덕 수자인하우스디
서울 접근성 중요, 장기 보유 가능 → 고양창릉 S2·S3·S4
가점 35점 이하 → 두 단지 모두 신중히 — 무순위 병행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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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데이터
· 청약홈(applyhome.co.kr):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입주자모집공고 (2026.06)
·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고양창릉 S5블록 청약 결과 공고 (2025.02)
· 국토교통부: 건축물 인허가·준공 통계 (서울 2026년 입주 24,462가구, -47.6%)
· 아주경제(ajunews.com): 삼성전자 P5공장 배후수요 보도 (2026.06.12)
· 검증완료 2026.06.23 KST 06:30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청약 자격·일정은 반드시 청약홈(applyhome.co.kr)에서 직접 확인하십시오. 의사결정은 본인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