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입주 1만184가구 — 30% 급감이 바꾸는 전월세와 청약 시간표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18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8월 1만4,701가구보다 30.7% 적은, 월간 기준 올해 가장 얇은 입주 달력입니다. 같은 시기 청약홈 경쟁률 원장에는 382.8대 1과 전 타입 미달이 나란히 찍혔습니다. 입주 절벽과 청약 양극화가 겹치는 9월, 전월세 이사 일정과 청약통장 사용 순서를 어떻게 정할지 정리했습니다.

출처: 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2026.08.24 보도 · 아시아투데이 2026.08.24 보도 · 더에셋스퀘어 데이터 분석 (출처: 청약홈, 갱신 08.26) · 더에셋스퀘어 데이터 분석 (출처: 국토부 실거래가, 갱신 08.26) · 검증 2026-08-28
1만184가구 — 올해 가장 얇은 입주 달력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84가구로, 8월 1만4,701가구와 비교해 30.7% 줄었습니다. 월간 기준 올해 최저치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6,936가구, 지방 3,248가구로 전월 대비 각각 23.5%, 42.4% 감소했습니다(출처: 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2026.08.24 보도). 지방의 감소 폭이 수도권의 두 배 가까이 커서, 지방 신축 전세를 기다리던 수요일수록 선택지가 급격히 좁아집니다.
9월 전국에서 입주 규모가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을 재건축한 디에이치방배 3,064가구입니다. 10~12월에는 월평균 1만4,7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절벽은 9월 한 달에 집중되는 모양새입니다(출처: 아시아투데이 2026.08.24 보도). 입주장이 열리는 단지 주변은 일시적으로 전세 매물이 늘고, 반대로 입주가 끊긴 권역은 신축 전세 호가가 버티는 흐름이 반복돼 왔습니다.
청약 원장의 두 얼굴 — 382.8대 1과 전 타입 미달
더에셋스퀘어 데이터 분석(출처: 청약홈, 갱신 08.26)으로 최근 접수를 마감한 4개 단지의 경쟁률 원장을 열어 보면 시장의 온도차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한 단지는 소형 타입 두 개에 1순위 신청 2,085건이 몰리며 타입 최고 382.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다른 단지는 일반공급 891가구 모집에 1순위 접수가 496건에 그쳐 여섯 개 타입 전부 미달로 마감됐습니다.
실거래 신고 흐름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8월 서울 자치구별 아파트 매매 신고를 세어 보면 노원·은평·강서 세 곳이 조회 상한인 100건에 닿아 있습니다(출처: 더에셋스퀘어 데이터 분석, 국토부 실거래가 갱신 08.26). 중저가 실수요 권역의 거래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입주 물량까지 줄면, 가격 경쟁력이 확인된 신축 청약으로 수요가 더 쏠리고 그렇지 못한 단지는 미달이 깊어지는 양극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확인할 것
첫째, 전월세 만기가 4분기에 걸려 있다면 이사 목표 권역의 입주 캘린더부터 여십시오. 9월 입주가 끊긴 권역은 신축 전세 협상력이 약해지므로, 10~12월 입주장이 열리는 단지 주변으로 시점을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입주 예정 물량은 청약홈과 각 시·군·구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청약을 준비 중이라면 목표 단지의 타입별 공급 가구 수와 그 지역 8월 매매 신고 건수를 나란히 놓고 보십시오. 신고가 살아 있는 권역의 소형 타입은 경쟁률이 튀고, 거래가 마른 권역의 중대형은 미달이 나오는 것이 최근 원장의 패턴입니다. 셋째, 미달 단지의 무순위 공급을 노린다면 미달의 원인이 분양가인지 입지인지 공고문으로 역추적한 뒤 넣으십시오. 본 기사는 공개 통계에 대한 해설로 매수 권유가 아니며, 판단의 책임은 독자 각자에게 있습니다.
📌 더에셋스퀘어 분양 리서치 — 한 줄 결론
9월 입주 절벽은 전월세 시장에는 매물 감소, 청약 시장에는 신축 희소성 강화로 작용합니다. 다만 원장이 보여주듯 수요는 가격과 입지가 검증된 단지에만 몰립니다. 입주 캘린더와 신고 건수라는 두 개의 공개 지표를 겹쳐 본 뒤 이사와 청약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이번 달의 정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9월 아파트 입주 물량이 왜 중요한가요?
9월 전국 입주는 1만184가구로 8월보다 30.7% 적은 올해 최저치입니다. 입주가 줄면 신축 전세 매물이 감소해 전월세 협상력이 약해지고, 신축 희소성이 커져 검증된 청약 단지로 수요가 쏠립니다(출처: 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2026.08.24 보도).
Q. 지금 청약 시장은 과열인가요, 침체인가요?
둘 다입니다. 최근 접수 마감 4개 단지 원장에서 한 곳은 타입 최고 382.8대 1, 다른 한 곳은 891가구 모집에 1순위 496건으로 전 타입 미달이었습니다. 단지별 가격 경쟁력에 따라 결과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양극화 국면입니다(출처: 더에셋스퀘어 데이터 분석, 청약홈 갱신 08.26).
Q. 4분기 입주 물량은 회복되나요?
10~12월에는 월평균 1만4,7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9월보다 40% 이상 많습니다. 전월세 이사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면 입주장이 열리는 4분기가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출처: 아시아투데이 2026.08.24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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